‘희망나눔 아나바다 자선 대바자’ 개최
14일 오전 10시부터 월드컵 경기장 중앙광장서
2009-11-10 16:10:56최종 업데이트 : 2009-11-10 16:10: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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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녹색구매 세계대회때 열린 녹색구매장터 "이곳에 가면 메이커 제품과 중고제품을 아주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의식을 높여주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2009 희망나눔 아나바다 자선 대바자'행사가 14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수원월드컵 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삼성사회봉사단, 티브로드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삼성사회 봉사단 임직원들과 적십자사가 수집한 각종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함께 제일모직에서 기증한 빈폴 및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을 특가로 한정판매 하는데 빈폴 제품의 경우 2만원에 판매한다(정장 제외) 또 경기도 G마크 우수농산물을 염가로 판매하고 AK플라자 균일가 기획전(5만원 이하)도 열리며 먹거리장터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페아스페인팅, 풍선아트, 마스코트이벤트, 애니콜 휴대폰 업그레이드 및 소모품 교체 이벤트, 기증 물품 타임 경매 등 참여 장터도 운영된다. 한편 신종플루 방역을 위해 현장에 발열체크기와 클리너, 안내문을 설치해 신종플루 고위험군과 유사증상자 입장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을 운영하는 스텝 전원은 방역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사회에서 소외된 불우 계층에게 전달된다. 문의 228-3125 수원시청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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