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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 지동시장 참가
수원시 19개 전통시장 중 지동시장이 대표로 박람회 참가
2009-11-19 11:34:35최종 업데이트 : 2009-11-19 11:34:35 작성자 :   이주철
 전국의 재래시장 소개 및 특산품 전시․판매, 환경개선 우수사례 전시발표 등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의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고, 재래시장에 대한 이미지 개선으로 재래시장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2009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시장경영지원센터와 전국상인연합회 주관으로 KINTEX(킨텍스) 1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총10,611㎡ 규모로 2009.11.20(금)~11.2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통시장 달라지게! 서민경제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16개 시․도 98개시장이 참가하며, 경기도에서는 수원 지동시장을 포함 의정부 제일시장, 안양 중앙시장 등 6개 시장․상점가가 참여한다.

올해로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이어 6회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수원시에서는 전국 1,700여개 재래시장 중 우수시장으로 선정된 지동시장이 순대 및 족발, 바비큐, 부침류 등 전통 먹거리로 참가하여 먹거리 시장으로서의 지동순대 브랜드를 전국에 널리 홍보하게 된다.

특히, 제6회 우수시장 박람회에서는 경기도 상인연합회 송병태 부회장이 통시장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기도 및 수원시 전통시장 이미지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SSM(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위축되어가는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 특화사업과 경쟁력있는 신 경영기술 접목으로 전통시장 자활기반 구축 및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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