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제로, "SOS팀이 떴다"
2009-10-20 16:12:54최종 업데이트 : 2009-10-20 16:12: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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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관내 기업들에 대한 저리의 육성기금융자는 물론 생산품 판로 확대 등 기업의 애로와 고충을 원스톱으로 지원 및 해결해 주고 있다. ![]() 기업애로 제로, SOS팀이 떴다_1 체감형 지원시책으로는 관련조례를 개정하여 5년까지 융자기간 확대, 융자금 이자 차액 보전금의 3%로의 증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융자규모는 63.6%가, 공장등록업체는 11%가 각각 증가하는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 또한 미래 산업인 디자인 개발 등의 기술혁신사업에 중점 지원하고 있고 지난 8월에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기업인 협의회를 탄생시켜 이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올 2월에 조성 완료된 고색동 산업단지내에 입주한 기업들에게는 2차에 걸친 현지 간담회를 통한 단지내 시내버스 증차 및 배차시간 단축, 금융기관에 건축비 대출알선 등으로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하여 주었다. 이 밖에도 기관장 기업체 현장 방문 및 기업전담 공무원제 운영과 기업사랑 이름표 달아 주기, 기업 홍보관 설치, 특허 등 산업재산권 출원비용 지원, 우수 기업인 표창 그리고 유휴공장부지를 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난 8월부터 시행하여 28개소의 공장용지를 실수요자에게 제공하였고 서민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소상공인에게 163건, 28억원의 특례보증을 해 주는 등 기업인에 대한 사기진작과 기업 할 맛 나는 여러 시책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업의 애로를 기업인 입장에서 적극 수렴하여 공장설립과 자금지원 민원 등 총673건 모두를 빠르게 해결하여 관계공무원이 민원 처리 마일리지를 획득하였고 지난 달에는 경기도 주관의 기업 SOS 지원 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박덕화 기업지원과장은 "기업의 성장관건은 자금력과 판로확대에 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기업 SOS팀을 중심으로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기업프랜드리 시책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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