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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
수원시 수출기업 두바이 시장에 제품 품질력 인정
2009-11-06 11:12:18최종 업데이트 : 2009-11-06 11:12:18 작성자 :   박병하

수원시는 중동 최대 규모의 IT 전문박람회인 '2009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 Technology Week 2009)'에 관내  6개 첨단 IT업체들을 파견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수행하여 2232만불의 수출상담실적과 791만불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앞으로 중동지역 통상관문인 두바이를 중심으로 관내 중소ㆍ벤처기업이 중동지역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_1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_1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두바이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 '2009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 2009)' 에는 전 세계 83개국 약 3300여 제조업체와 65개국 약 13만여명의 바이어가 대거 참석하는 등, 세계적인 경제 불황기에도 좀처럼 굽히지 않는  'GITEX 전시회' 의 세계적인 위상과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실질적인 상담실적을 통하여 한국 IT제품의 중동시장 진입을 위한 제품기술력이 세계적으로 검증되고 확인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_2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_2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_3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_3

수원시 윤명원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국내경제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이런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내 중소기업의 적극지원으로 수출확대가 필요하며, 세계 유명전시회에 우리 관내업체들이 참가해 효과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지원과 자생력 배양으로 수출증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_4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진입 본격화_4

수원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체결한 오더가 빠른 시일 내에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제품경쟁력 또는 기술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ㆍ벤처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업종별 특화된 해외전시회에 지속적으로 개발, 참여하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출을 기반으로 수원시 국제통상 지원 사업이 관내 기업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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