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나눔 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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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나눔 장터 열린다 20일,21일 행궁광장서...재활용품 판매 먹거리장터 등 다채 2009-10-15 10:03:44최종 업데이트 : 2009-10-15 10:03:4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녹색 나눔 장터 열린다_1 제3회 녹색구매 세계대회 기간 중에 저탄소 녹색 성장과 재활용 자원순환의 유기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녹색 나눔 장터의 날' 행사가 열린다. 수원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제3회 녹색구매 세계대회 개최에 따른 녹색나눔장터의 날 행사를 갖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수원시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재활용품 기증 및 판매장, 시민 자율 재활용품 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며 각종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녹색구매 세계대회 홍보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녹색나눔장터에는 일반의류.아동복.학생 교복 등 의류와 참고서.소설.전집. 교양도서 등 도서류, 주방용품.가전제품.가방.공예품 등 생활필수품, 기타 운동용품,액서서리, 벨트, 유아용품, 장남감 등 재활용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시는 이 행사의 물품을 수집하기 위해 관내 대형백화점과 할인점, 재활용품 의류협회와 세탁협회에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각 구청별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와 긴밀한 협조 하에 물품의 기중과 판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문의 228-2253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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