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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2009-10-20 10:34:20최종 업데이트 : 2009-10-20 10:34:20 작성자 :   조경애
영통구는 지난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

구는 관내 515개 업소를 대상으로 가을 이사철에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무자격 중개행위나 중개수수료 초과수수 여부, 등록인장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2개조로 편성된 점검반은 점검표에 따라 항목별로 불법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 신규·이전등록 업소나 2009 부동산중개업대표자 교육 불참 업소, 그리고 민원이 야기되거나 신고가 들어왔던 곳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점검 때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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