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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민-기업이 상생하는 기업도시 수원
‘기업사랑 이름표 달아주기’사업추진 향토기업 자부심
2009-08-03 14:11:05최종 업데이트 : 2009-08-03 14:11: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시가 '기업사랑 이름표 달아주기'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내기업들의 사기를 높이고 향토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오는 7일까지 '기업사랑 이름표 달아주기'사업에 참여할 관내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시-시민-기업이 상생하는 기업도시 수원_1
시-시민-기업이 상생하는 기업도시 수원_1

시는 가로 50Cm, 세로 30Cm 규격의 사용기간이 길고 변형이나 부식이 없는 스테인레스 강판에 업체 고유 브랜드 마크와 시 브랜드 마크, 주소 등을 인쇄한 이름표를 제작․부착해 주고 있는데 깔끔한 디자인으로 업체 이미지 홍보 효과가 좋아 업체들로부터 호응이 높다.

수원시 관내 등록된 중소기업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전자민원창구 ⇒ 민원서식자료실 ⇒ 기업지원과 ⇒(35)기업사랑이름표 제작 신청서)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7일까지 시청 기업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07년 처음 사업을 시작해 해마다 50개 업체씩 지난해까지 150개 업체에 이름표를 달아 줬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수원시가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라는 대외 홍보 효과와 지역주민과 기업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와 시민, 기업체가 함께 상생하는 기업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업지원과 TEL)031-228-3283, FAX)031-228-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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