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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2009-07-21 09:33:25최종 업데이트 : 2009-07-21 09:33:25 작성자 :   장순정

팔달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개별법이 적용되어 과목이 다양하고 업무가 담당별로 분산되어 2009년 6월말 현재 28억4500만원의 체납이 발생되어 있는 실정으로 세입확충과 건전재정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세외수입 체납정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사항이다. 

이에 팔달구는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 대책으로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여 체납액의 50%인 14억1300만원 목표액을 정해 체납부서 전체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는 일제정리기간동안 전체 체납자에 대해 체납액 고지서를 일제 발송하고 반송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하여 결손자료 등으로 활용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체납 관리등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납세 기피자와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관리카드 작성 등 지속적이고 연계성 있는 체납관리에 무재산, 행방불명 등 사실상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결손처분을 추진하여 체납액 징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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