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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세외수입 실무자 책자제작 및 배포
2009-07-27 17:13:33최종 업데이트 : 2009-07-27 17:13:33 작성자 :   
영통구 세입정리팀은 최근 세외수입 체납처분절차 과정을 담은 세외수입 업무편람 40권(총217쪽)을 제작하여 각 과 실무자에게 배포했다.

영통구, 세외수입 실무자 책자제작 및 배포_1
영통구, 세외수입 실무자 책자제작 및 배포_1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이기는 하지만 세외수입은 지방세와는 달리 개별법에서 그 부과 및 징수절차를 규정하고 있고 과별 담당자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적인 업무지침의 부재, 인사이동으로 인한 담당자의 교체 등으로 인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영통구 건축과의 이행강제금 담당자는 "담당자가 교체되더라도 통일적인 업무처리 지침을 담은 책자를 통해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으며 박승진 영통구 세입정리팀장은 "이번 책자에 세외수입 체납처분절차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각 부서 담당자들이 체납된 세외수입을 징수, 압류하고 결손처분 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고 말했다.

영통구는 지난 3월11일과 6월1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고 매 2주마다 세외수입 정리실적 보고를 하는 등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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