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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체납차량 새벽 번호판 영치실시
6월 24일, 새벽 번호판 영치에 나서
2009-06-25 15:50:32최종 업데이트 : 2009-06-25 15:50:32 작성자 :   
팔달구 매교동은 2009년도 체납액 일소를 위해 팔달구 징수팀과 함께 지난 24일 체납차량 새벽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팔달구세무과 징수팀에서 각 동 세무담당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벽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계획의 일환으로서 지난 22일부터 연중(매주 화, 목요일)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가 2건 이상 체납된 차량으로 이번 영치에서는 번호판 인식차량과 휴대용 단말기(PDA)를 사용해 관내 곳곳의 주정차 차량을 효과적으로 조사할 수 있었다. 

이번 6월에 2009년도 1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됨에 따라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된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앞으로 구 및 동 합동 번호판 영치뿐만 아니라 매교동 자체적으로 수시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함으로써 체납액 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사항 : 매교동 주민센터(031-228-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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