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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기
관내 5개 중소기업,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 참가
2009-06-18 16:33:54최종 업데이트 : 2009-06-18 16:33:54 작성자 :   

중국 하얼빈에서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국제경제무역 상담회에 5개 관내 중소기업체가 참가했다. 이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과 러시아, 동유럽국가의 바이어들에게 관내 중소기업의 뛰어난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부스 임차료와 전시품 운송비 등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예산을 지원해 관내 중소기업들은 재정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수원시는 지난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해외자매도시 청사(루마니아 클루즈나포카, 독일 쾰른)로  관내 유망 수출중소업체 5개사를 수출 통상촉진단으로 파견해 6백만불의 수출계약상담 성과를 올렸고, 현지에서 1백만 달러 계약서 체결에 성공했다.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기_1
수출상담장/자매도시 청사(루마니아 클루즈)

또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2009 모스크바 정보통신박람회에 4개 첨단 IT 중소기업을 파견해 37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4월에는 '2009 홍콩 국제 전자박람회'에 6개 첨단IT업체가 참가해 530만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수출성과가 기대되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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