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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체계적 성공 프로그램 G-창업프로젝트 추진
2009-05-14 11:54:42최종 업데이트 : 2009-05-14 11:54:4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창업 아이디어나 신기술 등은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절차나 방법 등을 몰라 창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고학력의 청년이나 퇴직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교육, 공동창업보육, 대학내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프로그램화하여 체계적이고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창업성공 프로젝트인 G-창업프로젝트가 시행된다. 
도는 올해에 "G-창업프로젝트"를 100개를 발굴하여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교육은 창업시장 분석, 창업 절차, 창업아이템 선정,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세제 및 재무회계, 정책자금 조달방안, 마케팅전략, 성공 및 실패사례 등 창업관련 베트랑 강사를 활용 실무교육중심으로 창업에 자신감을  부여토록하며, 주 2회 7주간 50시간 교육을 주,야간반으로 구분하여 직장인도 참여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5월 이후 5회에 걸쳐 350명을 연중 교육시킬 예정이며, 교육장소는 수원시 광교밸리내 중기센터와 의정부소재 중기센터 북부지소에서 이뤄진다.

교육수료자 중 사업화를 원하는 우수아이템 소유자를 융합기술원내 비즈니스 공동보육실에 무상 입주시켜 6개월간 창업컨설팅, 광교내 입주기업CEO와 1대1멘토, 입주자간 워크샵 등 상호교류모임 등을 통해 아이템을 사업화하여 창업하는 과정을 밟게 되는데 이때 창업경영 등에 경험과 관록의 전문매니저가 예비창업자 10명당 1명씩 밀착 지도를 통해 성공적 창업으로 이끈다.

또한, 공동창업보육 과정이 끝난 수료기업에 대하여는 도내 49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를 지원하여 본격적인 창업의 장에 입문하게 된다. 
대학 내 고급 인력 및 고가 장비 등 인프라를 적극 활용토록하고, 경기신보를 통해 도 정책자금 및 특별보증으로 3천만원까지 융자지원하고, 아울러 도에서 지원하는 기술, 판로 및 인력사업 등을 연계지원하여 창업초기기업이 자립화 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사업을 주관하고, 차세대융기원은 비니지스 공동창업보육공간 제공 및 시설관리, 나노․바이오․경기신보 등은 비즈니스 구축에 따른 사무기기 구입비 및 자금지원 등 기관별로 업무를 분담 지원한다.

또한, 광교밸리내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창업교육 및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간 1대1멘토 협약지원 등을 통해 지원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으로 개선방안 등을 마련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한편 도내 49개 창업보육센터와 시군기업지원기관 등 62개 기업지원기관은 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창업프로젝트를 협력추진하게 된다.

본 창업프로그램의 특징은 종전의 창업지원사업의 경우 창업교육, 컨설팅, 창업멘토 등이 개별적 사업으로 각각 추진되어 연계성이 떨어지는 단점 해결을 위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화하여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였고, 선배창업기업과 1:1멘토지원으로 창업 노하우 등 사업경영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도 정책자금 및 경기신보의 특별보증으로 일괄 지원하는 한편, 창업비지니스실을 두고 6개월간 공동보육을 통해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기여하도록 설계했다.

예비창업자는 창업교육시 2만원의 본인부담과 창업전문컨설팅 용역시 20%를 자부담하고 나머지는 기업당 1천여만원의 도비보조 등으로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 까지 700개 기업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175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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