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두바이 시장 공략 청신호!
'2008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 참가 중동 시장에 수원이미지
2008-11-05 11:39:41최종 업데이트 : 2008-11-05 11:39:41 작성자 : 박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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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중동 최대 규모의 IT 전문박람회인 '2008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 Technology Week 2008)'에 관내 5개 첨단 IT업체들을 파견하여 1140만불의 수출상담실적과 560만불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두는 등 앞으로의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
(주)뉴파워플라즈마는 RPG, RF Generator를 출품하여 고주파 전원장치 관련 전문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공동개발 협의 및 에이젼트 계약체결 추진 중으로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금번 전시회 성과를 기반으로 2009년 두바이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두바이 시장 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mar Terminal Series의 제품군을 생산하는 삼미정보통신(주)은 전시기간내내 바이어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경쟁사 제품보다 높은 기술력을 유감없이 과시하였고 중동지역의 방대한 산업용 장비 시장 진입의 가능성을 확보하였다. 특히 UAE,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등 여러나라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여 300만불의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 RF Module, 필터류 등 중계기 부품소재 전문기업인 (주)엠티씨는 아직 두바이 지역이 제조기반산업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장이라는 부분을 인지하고 시장조사 목적으로 참가하였으나 중동의 중계기 시설 미비로 많은 수요가 파악되어 근시일 내에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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