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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독일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전을 잡아라
2008-10-27 15:43:03최종 업데이트 : 2008-10-27 15:43:03 작성자 :   박병하

수원시는  독일지역 최대 규모의 컴퓨터 통신 박람회인 '2009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에 참가할 IT, 가전, 통신, 네트워크 등 전자관련 중소기업체를 모집한다. 

이 박람회는 내년 3월 3일부터 6일간 독일 하노버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수원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IT, 가전, 통신 등 전자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29일간 참가할 업체를 접수받고 있다.

신청서와 모집안내문은 수원시청홈페이지(http//www.suwon.ne,kr/gukje)에 게시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국제통상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신청한 업체 중 '2008년 해외통상 참가업체 선정기준'에 의거 7개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수원시에서 부스 임차료와 기본장치비, 전시물품 편도운송비 등의 예산지원을 받게 된다.

1986년부터 독립 전시회로 발전, 현재 세계최대 규모의 컴퓨터 통신 박람회로 성장해 분야별 전문 전시관을 구성 운영하는 등 각 참여국의 전자업계 호응이 매년 높아져 올해에는 77개국 5845개사 49만 5000여명이 참관한바 있다.

우리시에서도 5개 업체가 참가해 약 1215만불의 수출계약실적을 거두는 등 기대 이외의 성과를 거두어 2009년도에는 2개업체를 더 선정해 7개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09년도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박람회인만큼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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