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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추진 기지개
2008-02-12 09:57:15최종 업데이트 : 2008-02-12 09:57:15 작성자 :   남상은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추진 기지개_1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올해도 적극 추진된다

수원시는 '정이 넘치는 활기찬 서민경제'를 이루기 위해 올해에도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국도비 등 총사업비 10억원을 확보, 4개 시장에 대한 시설 현대화 및 환경개선 사업을 펼친다. 

먼저 못골시장에는 시장 통로에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비오는 날에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며 권선시장은 노후 도시가스 및 상수도 배관을 교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시민상가는 의류 전문상가라는 특성상 대형 화재에 노출되어 있어 CCTV를 설치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영동시장은 비상발전기가 노후되어 화재발생시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이번에 교체정비키로 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에서 시장 및 상점가의 경영혁신을 위한 "2008년 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사업 지원계획"공고에 따라 시장별 홍보 이벤트, 공동 쿠폰, 상인 교육 및 시장 선진화 자문지도 등 경영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일 오루 3시에 지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17개 시장대표 및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라수흥 지역경제과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서민경제가 시민들이 즐겨 찾아 활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시장 및 상점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성화사업에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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