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효소’ 만들기 완전 쉬워요
'어디 아파요?, 나 안아파요!'
2013-04-27 20:11:19최종 업데이트 : 2013-04-27 20:11:19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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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지인들은 나에게 "요즘 어디 아파요?" 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 내 얼굴을 보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상들을 보면서 하는 말이다. '양파효소' 만들기 완전 쉬워요_1 그 양파 한망이 1.5kg 이라고 적혀 있다. 효소를 만들려면 통째로 넣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직접 채썰기를 하였다. 눈이 조금 맵긴 하지만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재밌었다. 그리고 잘게 채썰기를 한 양파를 작은 장독에 넣고 그 위에 황설탕 60%만 넣어 보기로 하였다. 만든 사람마다 다른 경험이 보이지만 나는 양파와 설탕의 양을 같이 하지 않고 요리에 넣기 때문에 60%의 설탕만을을 고집했다. 아무래도 과도한 업무량이나 수험생들 그리고 만성피로로 인해 시달리는 분들은 인체의 세포들이 활성화를 시켜 줄 시간들이 없기 때문에 효능이 150여 가지 라고 하는 양파효소를 항상 먹는다면 좋은 효과를 볼 것 같다. 양파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가졌고 살균과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가족 모두가 즐겨 먹도록 하려면 양파효소를 모든 요리에 적용시킨다는 것은 아주 지혜로운 방법 같다. 그래서 외국에 사시는 사촌형님께서 나에게 알려주셨구나 하고 보니 고맙고 감사하기 그지없다.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준다는 양파. 당뇨및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특히 고혈압은 가족력이 있다고 하지만 요즘은 후천적으로도 고혈압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에 양파효소로 조금은 평소에 식습관에 보탬을 주도록 만들어서 먹는 것도 건강한 삶을 사는데 부합할 것 같다. 준비물은 항아리 또는 유리병, 채썰기 한 양파 1이라면 황설탕은 0.6을 준비했다. 그리고 수시로 저어주면 발효가 금방이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먹기 좋은 이점이 있다. 가격이 만만찮지만 적은 양을 자주 만들어 먹고 가격이 저렴할 때 대량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겠다. 양파를 처음 만들때가 4월 14일이었는데 지금 정확히 2주일만에 확인해 본 결과 양파물이 아주 잘 나왔다. 100일후에는 양파를 건져내고 액기스를 다시 숙성시켜서 오래동안 보관하면 더 효능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아프지 않다. 하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한다. 나 또한 건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더 건강을 위한 음식을 찾게 되고 만들어서 먹게 되는 것 같다. 양파효소를 만들다 보니 조만간 선산에 간다. 선산에 가면 2천만원 짜리 가치를 한다는 소나무가 우리 시아버님 시어머님을 지켜주고 있다. 이번에는 선산에 있는 소나무의 솔잎들을 따와서 솔잎효소를 한번 또 도전해 보기로 해야겠다. 내몸이 편안해짐을 나는 요즘 아주 많이 직접체험하기 때문에 효소 만드는 것도 갈수록 진화를 시키는 중이기도 하다. 양파, 황설탕, 효소, 발효식품, 고혈압, 가족력, 천연조미료, 시민기자 김성희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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