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수원팔달산정상 근처에 있는 서남암문을 들어가서 화양루까지 걸어가 보았다
길게 연결된 용도를 따라 걸어 가다가 하수구 맨홀뚜겅이 덮여 있는 현장이 보였다.
맨홀 뚜껑 주위에는 흙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아 그런지 이렇게 표면이 꺼져 있었다.
새로 시공을 한 공사 같은 데 채워진 흙이 부족한 것 같았다.
주위에 땅이 침하된 현상이 보여 보기에도 불안한 현장이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에 이런게 마무리가 잘 안된 현장이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현장은 또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사진은 화서문 위 야생화공원 근처에서 본 곳으로 역시 땅이 침하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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