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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P 경기중등국어과교육연구회 자율연수 열기 뜨겁다
2012-07-16 10:49:24최종 업데이트 : 2012-07-16 10:49:2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NTTP 경기도중등국어과교육연구회 총회 및 자율연수에 참가한 회원 200 여명이 내뿜는 연수 열기가 고색고등학교 시청각실을 뜨겁게 달군다. 국어과 교사들의 만남의 기쁨도 넘친다. 연수를 위한 연구위원 21명의 사전준비도 철저하고 진행도 매끄럽다.

NTTP 경기도중등국어과교육연구회(회장 송수현·고색고 교장)의 2012 총회 및 자율연수가 14일 10시 고색고등학교에서 성대히 열렸다. 비오는 토요휴업일이었만 국어교사들의 연수 열기는 충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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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참가자 환영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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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열기가 뜨거운 고색고 시청각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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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박남기 총장의 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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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

이번 연수는 '창의 지성 수업모형 자료 개발 적용을 통한 국어 사용 능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특강으로 박남기 광주교대 총장의 '최고의 교수법' 강의가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군포의왕, 김포, 시흥, 용인, 화성오산, 수원지회의 연구회 운영 사례 발표가 있었고 경기도중등국어과교육연구회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박 교수는 "교사에 대한 평가는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데 그게 바로 학생득이 내리는 인간적 평가"라며 "수업 밖에서 학생들과 교률를 활발히 하며 학생들이 교사를 좋아하기 전에 교사가 먼저 학생들을 좋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업 전개에 있어 인기드라마 벤치마킹할 것을 제안하면서 "학생들이 다음 수업을 기다리게 하라, 수업구성이 탄탄해야 한다, 교육내용을 최근의 사회 현실과 접맥하라, 수업규칙과 수칙을 적용하라, 유머감각을 활용하라"며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 연수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국회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고 경기도 관내 국어과 출신 교장, 교감, 전문직이 함게 하여 후배들을 격려하여 주었다. 이번 연수 참가자에게는 율전중 이영관 교장은 교육칼럼 5집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증정하였다.

경기도중등국어과교육연구회(http://www.ggkor.com)는 매월 3주 토요일 09:30-17:00 자율연수를 추진, 연구위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연구회는 오는 8월 1박2일 하계세미나와 10월 남해안 문학기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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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경기중등국어과교육연구회, 총회 및 자율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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