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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물건 판매 행위 근절대책이 아쉽다.
쾌적한 공원관리 개선을 바라며.
2012-08-19 23:23:09최종 업데이트 : 2012-08-19 23:23:09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공공 행사장이나 공원이나 산행쉼터에서 물건 판매로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마을 안에 조성된 공원지역 내에서는 취사 행위 및 음식이나 물건판매 행위가 금지돼 있지만 관계기관의 관리 감독이 부실한 틈을 타 잡상인들이 음식을 조리하여 판매를 위한 호객행위 등 혼잡스러운 무질서를 조장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잡상인의 요란스러운 물건판매행위는 행사관람이나 공원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공원에서 물건 판매 행위 근절대책이 아쉽다._1
공원에서 물건 판매 행위 근절대책이 아쉽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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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물건 판매 행위 근절대책이 아쉽다._2
공원에서 물건 판매 행위 근절대책이 아쉽다._2

요즘은 불꽃놀이 기구를 판매하고 있다. 
화재발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이 직접
공원 내에서 장사하는 게 적절치 못하니 철수해 줄 것을 요구하면 오히려 화를 낸다. 여기에 개를 데리고 나오는 사람 중에 끈을 풀어 놓는 경우가 눈엣가시다
어린아이들은 개에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광경이나 잔디에 버려진 배설물로 말미암아 이를 모르고 앉았다가 낭패를 겪는 광경을 자주 본다

이럴 땐 공원이미지까지 나빠질까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걱정이 앞선다
. 이에 해당 지역주민이 수원시청 담당부서에 전화로 단속해 줄것을 요구했지만 개선이 안된다는 불만이 가중돼간다. 빠른 시일내에 쾌적한 공원 분위기조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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