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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입구 무단 주차차량 시민안전 위협
반딧불이화장실-광교공원 시내방향 도로에 무단주차 차량 치
2012-08-22 14:57:28최종 업데이트 : 2012-08-22 14:57:28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저녁시간 9시가 넘어서면서 연무동 광교공원과 신미주아파트를 지나는 도로가 무단주차 차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크게 처해있다
이 도로는 광교산길이며 경기대학교 정문길이다. 바로 이 도로는 2차선 편도지만 신미주아파트 진·출입 정문이어서 아파트로 드나드는 차량과 광교산 및 경기대학교를 오가는 차량으로 항상 사고 위험이 노출돼있어 주민의 민원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는 도로다

이곳이 무단주차차량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 일반승용차도 문제지만 시내버스 13번과 50번이 주를 이룬다는 것이다.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다는 신미주 아파트 거주민 김창호씨는 "해당 차량은 여러 대가 한 줄로 늘어서서 도로 1개 차선을 차지한 채 밤새 버젓이 주차를 하는 상황으로 신미주아파트 주민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시민의 안전에 온 힘을 다해도 시원찮을 시내버스 대형차량이 무단주차로 말미암아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건 당장 개선돼야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또"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면서 도로를 막아선 차량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으로 운전할 수밖에 없다.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교산 입구 무단 주차차량 시민안전 위협 _1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차량이 위험하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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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입구 무단 주차차량 시민안전 위협 _2
시내버스도 중앙선을 넘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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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입구 무단 주차차량 시민안전 위협 _3
양족에 막아선 무단주차 차량속으로 달리는 차량이 버거워 보인다

현장에서 김창호 씨와 제보사항에 대하여 확인하는 시간이 저녁 9시인데도 오가는 차량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역주행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매일 광교산 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앞에서부터 광교공원 앞 이르기까지 도로를 막아선 차량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에게 빠른 시일안에 안전을 찾아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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