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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황구지천에 무창포 심었다
맑은물 깨끗한 쉼터 수원시 실개천살리기 새마을운동
2012-05-30 17:51:11최종 업데이트 : 2012-05-30 17:51:11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시새마을회(회장 김봉식)는 지난 26일-27일 이틀에걸쳐 남녀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2011년 오목천동 소재 유휴지(논) 670평에 식재한 수중정화식물인 무창포 1만2천주를 황구지천에 이식하였다. 
무창포는 대표적인 수중정화식물로서 부영화된 물과 오염된 토양을 정화시켜 수중생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환경청, 환경단체 등에서 가장 선호하는 수생식물이다. 

연중 지속사업인 실개천정화사업은 수원 시내를 흐르고 있는 실개천의 수질개선과 맑은물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김봉식 회장은 "취약지 집중 추진구역을 선정하여 연중 지속사업으로 지속 추진토록 할 것이며 샛강정화사업 뿐 아니라 에너지절약, 탄소제로운동 등 아름다운 녹색도시 수원 만들기에 새마을이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새마을회 황구지천에 무창포 심었다_1
새마을회 황구지천에 무창포 심었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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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황구지천에 무창포 심었다_3
새마을회 황구지천에 무창포 심었다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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