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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가정 사랑의 집 고쳐주기
2012-05-16 19:23:59최종 업데이트 : 2012-05-16 19:23:59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새마을지도자 연무동 협의회는 12일 연무동 이승규(81) 할머니 집을 찾아 도배봉사를 전개했다
"
남편이 먼저 세상 떠나고 홀로 살다보니 사는 게 이래"라는 할머니 말씀에 이날 함께 한 청소년 봉사대원들을 숙연케 했다. 도배봉사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일환으로 장안구에서 지원하는 보조사업이다

장안구 각 동 단위별 새마을 사업이 전개
. 연무동 새마을협의회는 홀몸노인가정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중점봉사로 정하고 동 주민 센터의 추천을 받아 해당 가정에 방문.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도배 및 장판 교체. 보일러 수선까지 맡는다

홀몸노인 가정 사랑의 집 고쳐주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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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가정 사랑의 집 고쳐주기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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