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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이 멈춘 산소탱크 박지성
그의 최종결정은 무엇인가?
2012-04-30 14:48:18최종 업데이트 : 2012-04-30 14:48:18 작성자 : 시민기자   우정훈

최근 맨체스터Utd의 박지성은 공식 6경기를 결장 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걱정을 주고 있다.

이런 팬들의 걱정 속에서 한국과 영국 언론에서는 박지성의 거취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언론들은 만약 이적하게 되면 박지성이 현재 팀에 남기 보다는 k리그로 복귀하여 침체되어 있는 리그의 부흥을 이끌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영국언론에서는 k리그가 아닌 다른 나라의 리그로 이적한다는 무성한 소문만 내보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 스포츠관련 언론들은 박지성의 팀 거취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선 박지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해외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왔으며 더 나아가 국가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렇기 때문에 박지성의
맨체스터Utd 안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는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지성의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이제 선수로써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평가를 조심스럽게 내리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들이 맨체스터Utd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도 의문점 갖고 있다. 만약 박지성이 현재의 팀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박지성이 어떠한 팀으로 이적을 할지는 박지성만이 알 수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국가에 보탬이 되고 자국의 리그의 커다란 힘을 주기위해서는 박지성이 k리그에 복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만약 박지성이 k리그 어떠한 구단에 복귀하게 되더라도 대한민국의 축구 산업에서는 엄청난 파급효과가 일어날 것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엄청난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직은 박지성이 현재 팀을 이적한다고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남은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의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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