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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까요?
정치가 아름답길 바라고 정치가들도 아름답길 소망합니다.
2012-02-26 07:06:12최종 업데이트 : 2012-02-26 07:06:12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혜준

‎2012 선거의 한해! 정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정치가 아름답길 바라고 정치가들도 아름답길 소망합니다.' 모두가 시민을 위한 의원이 되겠노라 이야기 합니다.
새로운 비전을 가진 새로운 인물이라고 말들 합니다.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메일로 보내준 공약을 읽다보면 매화 꽃망울 만개하는 봄에는 아름다운 '유토피아 세상'이 곧 펼쳐질 듯 합니다.  

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까요? _1
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까요? _1

 변화의 새바람으로 아이와 여성,소외된 자들과 약자를 위한 복지세상이 실현 되고 마을에서 세계도 보고 도심공동화도 막아주고 재래시장도 활성화 되고 한옥마을도 복원되고 복지회관도 건립되고 재벌마트 영업제한도 이뤄지고 모든 사회갈등이 해소되고 사회통합 사회적 소통이 이루어져 수원이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경제 복지 교육 환경 문화 예술 관광도시로 거듭날듯 합니다.

공약을 그대로 이행해 주신다면 총선예비후보자 모두를 뽑아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헛공약'이 아니길 바랍니다. 참공약이길 바랍니다.시민은 마을에서 세계를 보길 소망합니다.

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까요? _3
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까요? _3

사회의 변화를 바란다면 '국민경선선거인단'에도 참여하고 투표뿐 아니라 사회의 불공정하고 불편 부당 부조리한 부분이 있다면 '일인 시위'라도 해야겠지요? 그런 용기를 가져야 하겠지요?
  
'마르탱 파주'는 '젊음·글쓰기·예술·사랑을 말하다' 예스 24 인터뷰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을 만난 소감은 어떻고, 프랑스 젊은이들과 어떻게 다른 것 같나?' 라는 질문에 "한국과 프랑스의 젊은이에 대한 문제는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나는 파리에서 오래 살았는데,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 동생도 실업 상태로 오래 있었고, 아르바이트 정도의 급여를 받고 일하는 친구들도 많다. 지금 나는 30대인데,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이다. 이주민 등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층도 많다.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치를 처음 보면 실망하고 냉소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정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투표뿐 아니라, 시위도 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왜 이런 어려움에 처해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지금의 어려움은 신자유주의 체제 때문인데,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경제 체제가 신자유주의만 있는 게 아니다. 정치가들은 아름답지 않지만, 정치는 아름다운 것이다." 라고 답했죠.

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까요? _4
정치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까요? _4

정치가 아름답길 바라고 정치가들도 아름답길 소망합니다. 정치의 지평에도   동트기를 기다리며 ..... 

‎2012 선거, 메니페스토정치, 참공약, 국민경선, 국민경선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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