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연무동 복지 마을 만들기 초대 위원장에 김창호씨 선출
2011-11-30 15:23:59최종 업데이트 : 2011-11-30 15:23:59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연무동 복지마을추진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연무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열어 소통과 나눔이 있는 살기 좋은 연무동 만들기 목적으로 구성 된 연무동 복지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장에 김창호(52세. 전 연무동 주민자치위원장)씨를 선출했다. 

추진 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위원장은 지난 달 개최한 제1회 연무동 퉁소바위축제 위원장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열어 묻혀져 있는 전통적인 마을 전설을 찾아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연무동 전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재직시 연무동 발전에도 온 힘을 다한 주민의 대표지도자로서 해마다 연무동에서 열린 일일찻집 모금액사상 처음으로 1천만이 넘는 성과(평소 5백여만 원 수준)를 올려 주위를 깜작 놀라게 한 자치위원장으로 지역에서 잘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발로 뛰는 마을지도자로 정평이 났다. 

연무동 복지 마을 만들기 초대 위원장에 김창호씨 선출_1
김창호 연무동 복지 마을 만들기 초대 위원장 사진은 주민자치위원장 재직시 자료사진
,
연무동 복지 마을 만들기 초대 위원장에 김창호씨 선출_2
연무동 복지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 회의광경


그는 현재 연무동 선거관리위원장, 수원 효사랑 후원회장으로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지도자로 주민들로부터 큰 기대와 격려의 찬사를 듣고 있다. 

이날 선출 된 김창호 연무동 복지 마을 만들기 초대 추진위원장은 "우선 30여 명으로 추진위원을 구성할 것."이라며 "연무동 주민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는 물론 주민의 곁으로 다가서서 동네 현안을 둘러보면서 현장을 보고 듣고 실천가능한 일을 발굴을 통해 12월 말까지 사업 추진에 따른 세부계획을 세워 살기 좋은 연무동 마을 만들기에 올인 하겠다."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