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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이웃사랑 일일찻집 및 작품전시회 개최
2011-12-03 17:04:14최종 업데이트 : 2011-12-03 17:04:14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무동 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1 연무동 작품전시회 및 이웃사랑 일일찻집이 2일 오전부터 광교산 입구에 자리한 옛골 토성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준비해 온 손뜨게, 한지공예, 종이접기 동아리 작품 등 다양한 전시와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이 함께 열렸다.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문고회, 재향군인회 등 여성 지도자들이 전통 한복차림으로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손님맞이에 나서 행사장에는 한층 더 정겨움이 가득했다. 

일일찻집은 옛골 토성 정정혜 대표가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하고 연무동 단체회원들은 한 달 전부터 주민을 상대로 티켓판매에 나서는 등 총 모금액은 970여만 원으로 전액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쓰이게 된다.
연무동 이웃사랑 일일찻집 및 작품전시회 개최_1
나눔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의 표정을 보니 정감이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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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이웃사랑 일일찻집 및 작품전시회 개최_2
손끝의 사랑이 담겨진 작품에서 이웃랑이 듬북 배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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