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원 효사랑 김장 담그기
2011-12-08 11:16:25최종 업데이트 : 2011-12-08 11:16:25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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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순)는 7-8일 이틀 동안 보훈원어르신을 위한 효사랑 김장담그기 나섰다.
보훈원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겨우내 보훈원 어르신들의 식단에 올리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갔는데 올해는 기후관계에 따른 배추가 속이 차지 않아 외부에서 구입해 온 배추 650여 포기에 달하는 김장한 일에 연무동 새마을 부녀회와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힘을 보탰다. 절여진 배추 씻고 다듬기 보훈원 효사랑 김장 담그기_2 보훈원 직원들의 사랑도 함께 담갔다 효사랑 김장김치에 정도 듬북 담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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