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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마케팅- 나는 내가 만든다
수원시방문보건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습 코칭 교육에 투자하다.
2011-10-18 11:25:16최종 업데이트 : 2011-10-18 11:25:16 작성자 : 시민기자   김정희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2010년도에 이어 수원시책사업의 하나로 청소년프로젝트 사업을 2011년에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투입해 진로 및 학습코칭 교육을 해오고 있다. 

나를 위한 마케팅-  나는 내가 만든다_1
나를 위한 마케팅- 나는 내가 만든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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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마케팅-  나는 내가 만든다_2
나를 위한 마케팅- 나는 내가 만든다_2


교육 전문가는  아이들에게 무작정 공부하라고 하는 것은 무모하고 잔인한 짓이라고 한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자신의 능력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주고, 학습 방법에 대한 적절한 코칭을 통해서 학습효과를 높이고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을 꾀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코칭 전문가를 통해 '나를 위한 마케팅', '나는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아래 자신의 현재를 인식하고, 좀더 구체적이고 설정 가능한 목표를 위해 한발 한발 다가갈 수 있는 준비와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비젼을 수립하며,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어 확실한 꿈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으로 즐겁고 의욕적인 생활에 탄력을 받고 있다. 

00중학교에 다니는 이 모군은 "지금까지 아무런 꿈도 목표도 없이 학과공부는 접고, 게임중독에 빠져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서 암울하게 보냈었는데, 팔달구 보건소장님과, 수원시방문보건센터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역아동센터라는 희망의 둥지를 찾아 그동안 멀리했던 공부에 전념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취미생활로 삶의 활력과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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