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10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469개소의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한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기관 기능의 적정을 기하고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는 한편 국민의 편익과 알 권리 충족하고자 실시한다"고 평가 관계자는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의 평가내용은 필수영역과 구조영역, 과정영역, 공공영역으로 나뉘어 진다. 평가 결과에 따라 정부에서는 의료인력 등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응급실 진료수준이 높은 응급의료기관에 대하여 응급의료기금에서 재정적 지원을, 지정기준이 미달되는 응급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지정취소 등의 행정적 조치가 뒤 따르게 된다.
응급의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구분되는데, 아주대학교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이고, 동수원병원과 성빈센트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백성병원과 수원중앙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이다. {im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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