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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응급의료서비스의 신속성ㆍ정확성 등 질 향상 기대
2010-02-12 14:11:11최종 업데이트 : 2010-02-12 14:11:1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2월12일, 수원중앙병원에서는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와 경기도, 권선구보건소 관계자에 의하여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가 이루어졌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기관 기능의 적정을 기하고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는 한편 국민의 편익과 알 권리 충족하고자 실시한다"고 평가 관계자는 밝혔다.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_1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대한 서류심사를 하고 있다.

응급의료기관의 평가내용은 필수영역과 구조영역, 공공영역으로 나뉘어 지는데, ▶필수영역으로서는 응급의료기관의 시설과 의료인력, 의료장비 ▶구조영역으로서는 응급실 병상 당 면적의 적절성 등 ▶공공영역으로는 각 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제공하는 병상정보의 신뢰도 등으로 구분한다.

예년의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시설ㆍ장비등의 법적충족률 등 하드웨어 중심의 평가에서 진료과정ㆍ결과 등 질 중심으로 응급의료기관 평가방식을 전환함으로써 응급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질 향상이 유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의료인력 등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응급실 진료수준이 높은 상위 50% 응급의료기관(약 170개소)에 기본보조와 차등지원(1등급 10%, 2등급 15%, 3등급 25%로 5천만원~2억원 지원)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보건복지가족부 차명일 사무관은 밝혔다.

수원시의 응급의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아주대학교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동수원병원, 성빈센트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백성병원, 수원중앙병원)이 지정ㆍ운영되고 있다.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서비스, 응급실, 응급의료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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