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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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의료지원과 법률지원 등 모든 서비스 지원하는 체계 2010-01-12 08:56:38최종 업데이트 : 2010-01-12 08:56:38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경찰청에서는 2006년에 성폭력ㆍ가정폭력 등 피해자 보호시스템의 부재로 병원과 경찰서 등을 전전하며 2중-3중의 고통을 받던 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ONE-STOP 지원센터 유영미 팀장이 의뢰자에게 상담지원을 하고 있다. 'ONE-STOP 지원센터'는 성폭력ㆍ가정폭력ㆍ학교폭력ㆍ성매매 피해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서 수원지역은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센터장 소의영)에 위치해 있으며, "여성경찰관과 응급의료진이 24시간 상시 대기하여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성매매 피해여성들을 위하여 상담지원부터 의료지원, 수사지원, 법률지원 등 피해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유영미 관리운영팀장은 밝혔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조두순 사건에서 보듯이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그 피해자에게 평생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깊은 상처를 받게되며, 성ㆍ가정폭력ㆍ학교폭력, 성매매 등 여성ㆍ아동 피해자들은 피해를 당하고도 수치심 때문에 병원 진료조차 꺼리게 되며, 이들이 적극적으로 피해를 신고하고 조사받기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성폭력이나 가정폭력ㆍ학교폭력 등 여려운 일을 겪고있는 피해자는 홈페이지(www.ggonestop.or.kr)나 전화(216-1117) 또는 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피해자, 성매매 피해여성 진료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한다. 여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ONE-STOP, 김창성 연관 뉴스 제12회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 개최2016.12.09 2016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워크숍2016.11.17 적십자 봉사회, 어르신 효 나들이2015.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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