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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신속한 인명구조 및 사고수습을 위한 유관기관 훈련
2009-10-29 15:47:39최종 업데이트 : 2009-10-29 15:47:39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29일(목) 오후 2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대학교 본관(진리관) 4층 연구실에서 테러에 의한 건물붕괴와 대형화재 대응훈련이 수원남부소방서 주관으로 '200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을 실시했다.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재난발생시 체계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및 사고수습을 목적으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긴급대응체계 구축 ▷긴급구조지원기관ㆍ단체별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건물붕괴 및 화재발생에 따른 대응활동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200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_1
사고현장에서 응급환자가 구조되어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시(재난안전관리과), 수원중부경찰서, 공군제10전투비행단, 영통구보건소,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아주대학교병원 등 18개 기관ㆍ단체에서 400여명이 참여했다.

수원남부소방서에서는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수원시에서 사고현장 복구활동 및 사고건물에 대한 긴급안전진단, 수원중부경찰서는 사고현장에 대한 통제, 영통구보건소에서는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응급환자ㆍ비응급환자를 분류했다.  

또한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응급의료기관의 병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제공하고,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응급환자 진료 등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역할분담 및 개인별 임무를 수행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수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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