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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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 공청회 개최 2015-12-24 13:03:28최종 업데이트 : 2015-12-24 13:03:2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 공청회 개최_1 수원시는 23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환경보전계획(2016~2025)(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으며, 이찬 교수(수원대학교)가 좌장으로 김충관 연구부장(수원시정연구원), 송미영 연구위원(경기연구원), 이상명 운영위원장(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홍은화 교육팀장(수원환경운동센터)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했다. 이번 수원시 환경보전계획은 2025년을 바라보면서 시 환경전반에 대한 진단 및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통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목표달성과 급변하는 환경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사항으로, 이번 공청회는 각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병구 환경국장은 "21세기 환경정책의 중심개념은 지속가능 발전으로 이번 계획은 국내·외 여건변화를 배경으로 수원시의 정책목표를 반영하고 삶의 질에 대한 시민욕구 증대에 부응하는 시민체감의 환경정책이 마련될 것"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 최종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관계부서 협의와 환경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4월중 최종 완료 할 예정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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