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위한 특별택시 더 늘린다
휠체어 탑승 가능 특별택시 58대, 교통약자 전담 개인택시 36대 운영
2015-12-24 14:54:21최종 업데이트 : 2015-12-24 14:54:2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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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택시 10대를 증차해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적극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 교통약자 위한 특별택시 더 늘린다_1 ![]() 교통약자 위한 특별택시 더 늘린다_2 한편, 현재까지 일반택시업체인 수원택시와 계약을 통해 운영하던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을 개인택시 사업자 모집을 통해 최종 결정된 36대의 개인택시로 변경해 내년 1월1일부터 운행한다. 그동안 일반승객과 교통약자가 함께 이용하던 운영체계를 교통약자만 전담으로 이용하도록 변경함에 따라 차량 이용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운전자를 체계적 관리해 친절 서비스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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