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에너지 성능향상 주거환경개선 수원시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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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에너지 성능향상 주거환경개선 수원시가 지원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동별 주민설명회 순회 2015-12-09 17:35:29최종 업데이트 : 2015-12-09 17:35:2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향상 주거환경개선 수원시가 지원 _1 수원시는 2016년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의 홍보를 위해 지난 7일 매탄2동을 시작으로 2016년 1월말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은 수원시가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수원시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해 150가구 이상이 혜택을 보았다. 2016년에는 19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인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주택에 대해 단열공사와 창호교체 공사 등에 드는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해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녹색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은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및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 등에서 신축의 경우 총공사비의 1/2 범위에서 최대 4천만원(자부담 50%),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 등의 경우 최대 2천만원(자부담 50%), 그 밖의 지역에서 최대 1천만원(자부담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2월중 시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 후 2016년 2월1일부터 시청건축과에서 직접 접수 받아 3월 말까지 선정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시 홍보 리플렛을 주민센터에 비치했으니 주민센터 이용시 홍보물을 확인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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