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 주민센터 개청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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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주민센터 개청식 열려 2011-10-07 10:59:07최종 업데이트 : 2011-10-07 10:59:0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원천동 주민센터 개청식 열려_1 원천동 주민센터 이전에 따른 개청식이 6일 오전 10시 영통구 중부대로 339(원천동)에서 개최됐다. 원천동 주민센터는 인근에 남부경찰서, 국토지리정보원, 원천119안전센터, 바른샘도서관, 매탄우체국, 산남파출소 등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어 향후 미니행정타운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고 동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국회의원,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 등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청식은 길놀이(풍물놀이) 축하공연과 현판제막, 테이프커팅, 식전공연(원천동주민자치센터 어린이발레수강생, 현악4중주), 경과보고 등의 공식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내빈과 주민들은 개청식 이후 주민자치센터, 민원실, 시립 원천동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천동 주민센터의 운영 현장을 살펴봤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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