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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무원노조, 곡선동 '희망결연' 사업 동참
2016-02-17 09:42:57최종 업데이트 : 2016-02-17 09:42:57 작성자 :   신희민

수원시 공무원노조, 곡선동 '희망결연' 사업 동참_1
결연증서 교환

수원시공무원노조(지부장:김해영)는 17일 오전 권선구 곡선동 주민센터에서  곡선동에서 진행 중인 아름다운 희망결연 사업에 동참했다.

곡선동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희망결연 사업은 곡선동 관내 저소득가정(한부모 가정 위주)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결연시점부터 고교 3학년이 되는 해 12월까지 매월 5만원을 지원금으로 받게 된다.
또 곡선동은 지속적인 결연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결연시 결연증서를 교환하고  경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한 지정 기부를 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체제를 갖추고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곡선동 희망결연 사업에 동참한 김해영 수원시공무원노조 지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수원시공무원노조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규숙 곡선동장은 "곡선동 희망결연 사업에 동참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원받은 곡선동 청소년 모두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모두가 아름답고 오래살고 싶은 곡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선동은 2016년 12세대 12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9세대 9명이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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