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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기쁨두배, 이웃사랑 실천
평동, 매주 찾아가는 사랑의 119 반찬나눔
2016-02-17 14:34:48최종 업데이트 : 2016-02-17 14:34:48 작성자 :   노우철

사랑나눔, 기쁨두배, 이웃사랑 실천_1
사랑나눔, 기쁨두배, 이웃사랑 실천_1

권선구 평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17일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45세대에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사랑의 119 반찬나누기는 2004년부터 10여년 이상 이어져온 평동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으로 매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반찬을 배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활동이다.

평동의 반찬나누기는 4개의 단체가 매주 순번을 정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조금 이외에 각 단체에서 지원하는 기부금은 매주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이 기부한 반찬배달 전용 차량을 보유함으로서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장애인 집까지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작년 한해 1천638세대에 평동 새마을부녀회 등 4개 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내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이 날 사랑의 119 반찬나눔에 함께 한 통장협의회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반찬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함께 하니 나누는 기쁨이 두배가 된다. 관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등 각 단체와 연계해 따뜻한 동행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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