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2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 아동양육시설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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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 아동양육시설 이웃사랑 실천 2016-02-15 10:49:19최종 업데이트 : 2016-02-15 10:49:19 작성자 : 강덕희
영통2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 아동양육시설 이웃사랑 실천_1 지난 12일 영통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나자렛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자렛집은 2005년 개원한 아동양육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3명의 청소녀를 돌보고 있다. 백길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네오팜과 고려제약에서 보습크림과 선크림을 후원받아, 청소녀 양육시설인 수원나자렛집에 전달하게 되었다"며 "한창 꾸미고 싶은 청소녀들의 마음에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다. 수원 나자렛집 김승임 수녀는 "입소 청소녀들에게 마음까지 따뜻해 질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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