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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청장 "오늘은 내가 팔달 안전 지킴이"
2016-02-11 10:49:46최종 업데이트 : 2016-02-11 10:49:46 작성자 :   정우진

팔달구청장  오늘은 내가 팔달 안전 지킴이_2
팔달구청장 오늘은 내가 팔달 안전 지킴이_2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중 범죄예방을 위해 팔달구 지역을 순찰하는 365특별방범기동순찰대와 함께 지난 6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매교동, 매산동 지역 순찰활동에 참여했다.

수원시 365특별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해 1월부터 안전 취약지역인 세류1동과 팔달구(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지동) 4개 지역을 매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3개조로 나누어 도보로 순찰 하며,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귀가길 안심귀가 서비스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경찰서 통계에 따르면 관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대한 112신고 건수가 과 년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 구청장은 "팔달구는 타구에 비해 범죄에 취약한 구조를 띈 지역이 많은데 365특별방범기동순찰대의 방범활동으로 범죄로부터 팔달구민이 보다 안전한 삶을 보장받고 있다"며 추운날씨에도 팔달구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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