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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설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6-02-05 11:37:51최종 업데이트 : 2016-02-05 11:37:51 작성자 :   김영주

평동, 설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_1
평동, 설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_1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평동 주민센터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기업체인 수여성병원에서는 현금 300만원을, ㈜용남고속에서는 현금 50만원을 평동 저소득층을 위해 지정 기탁해 홀몸노인 등 국민기초수급자 70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현금 이외에도 경기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에서는 라면 30박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쌀(10kg) 20포, 평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떡국떡 100개, 평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 방상희는 쌀(20kg) 54포, 심재현 전시의원은 쌀(10kg) 100포를 전달했다.
또 신세대여행사에서는 쌀(10kg) 10포, 풍미식품에서는 나박김치 50박스, 곰두리봉사회는 떡국떡 50개,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에서는 즉석 쌀국수와 즉석 떡국떡 50박스, 최미삼순대국에서 떡국떡 100개를 후원해 수급자 등 소외계층 600여 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

이주욱 평동장은 "아직까지 평동은 지역화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은 인정 넘치는 마을이다. 동 주민센터도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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