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물가안정관리 추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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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물가안정관리 추진 총력 2016-02-04 15:47:30최종 업데이트 : 2016-02-04 15:47:3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설 대비 물가안정관리 추진 총력_1 수원시가 설 명절에 앞서 물가안전관리 및 불공정행위 단속에 힘쓰고 있다. 시는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과, 조기, 쇠고기 등 15개 성수품과 삼겹살 등 개인서비스요금 4개 품목과 쌀, 양파, 마늘 등 생필품 10개 품목 등 5개 분야 29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1월 25일~2월5일) 동안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해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또, 설 명절 물가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부당요금 징수, 담합,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 불이행 등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아울러, 4일 매산시장, 역전시장에서 공직자를 비롯한 소비자단체와 주부물가모니터요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검소하고 알뜰한 명절보내기와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전단을 나눠 주며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에도 물가안정을 위해 현장 위주의 가격점검과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서민경제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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