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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안전신문고' 활성화 공직자 교육
2016-02-04 11:39:21최종 업데이트 : 2016-02-04 11:39:21 작성자 :   서영옥

영통구 '안전신문고' 활성화 공직자 교육_1
영통구 '안전신문고' 활성화 공직자 교육_1

영통구는 지난 2일, 2월 '따뜻한 만남의 날'에 전 직원과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상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2015년 4월부터 매월 산불예방, 강설시 행동요령, 식중독 예방, 물놀이 안전 등 계절별로 관심이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직자가 현장점검과 선제적인 위해요소 제거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은 2014년부터 시행된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와 2015년 2월에 도입된 안전신문고 앱 가입과 활용법을 교육했다. 국민안전처는 2016년을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목표로 100만건 앱 다운로드와 10만건 신고접수를 목표로 하고 있어 영통구는 공직자 교육과 찾아가는 시민교육 등을 통해 안전신문고 활성화에 앞장 서기로 했다.

김삼동 안전건설과장은 "안전문화운동의 방식이 캠페인·홍보 중심에서 생활 속 실천·행동으로 변화되고 있다. 안전신문고 활용을 통해 내 가족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도로파손 구멍, 축대 붕괴위험, 공사현장 안전위험 상황, 전선 늘어짐 등을 신고하면 관련부서, 한전, 고속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발 빠르게 위험요소를 제거하겠다. 영통구는 평균연령이 32세로 적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정보화기기의 사용이 많은 만큼 안전신문고 사용을 홍보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수원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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