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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월례회의
2016-01-21 11:17:49최종 업데이트 : 2016-01-21 11:17:49 작성자 :   박아름

지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월례회의 _2
지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월례회의 _2

지난 20일, 지동 마을만들기협의회(협의회장 윤영근)는 새해 첫 회의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진행했다.
지난 12월 인천 송월동에 우수마을 벤치마킹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첫 번째 안건으로 2016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심의하기 전에 어떤 사업이 지동에서 진행되길 바라는지 의견을 나누었다. 그 결과 유명인을 창룡마을 창작센터에 바리스타 자원봉사자로 초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두 번째는 '주민이 마을의 전문가'라는 생각을 갖고 주민이 스스로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동 주민이 모인 원탁회의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의견이 개진된 자리가 됐다. 다음 회의는 지동에서 꼭 해결해야 할 쓰레기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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