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창촌 현장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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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 현장대응훈련 2016-01-20 14:52:35최종 업데이트 : 2016-01-20 14:52:35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집창촌 현장대응훈련_1 수원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일대 화재경계지구로 관리하고 있는 집창촌에 대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대응매뉴얼에 따라 화재상황을 가정해 관계자 상황전파와 자위소방대 초기소화활동, 소방대원 도착 후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의 단계로 진행됐다. 훈련 중 집창촌 내 설치돼있는 상수도소화전을 직접 소방차량에 연결하는 등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훈련 종료 후에는 각 점포에 비치된 소화기의 점검과 관계인에 대한 피난대피방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집창촌에는 77개의 점포에 140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노후된 건물들과 좁은 골목, 쪽방형태의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예상되어 다양한 훈련을 통해 골목과 건물의 구조 등을 익혔다.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를 예방해 안전에서 만큼은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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