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 버스타고 온 인문학 창작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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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버스타고 온 인문학 창작시' 전시회 2016-01-12 15:31:20최종 업데이트 : 2016-01-12 15:31:20 작성자 : 김대식
원천동 '버스타고 온 인문학 창작시' 전시회_1 원천동은 시민들의 재능을 표출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2015년도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 詩 전시회를 11일부터 29일까지 원천동 주민센터 1,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바쁜 출·퇴근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는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를 읽고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는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을 원천동주민센터에 전시해 민원인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회로 지역주민에게도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같이 접할 수 있도록 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인문학 도시에 한발 더 다가 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역호 원천동장은 "2016년 화성방문의 해에 원천동이 인문학 도시로서의 인문공간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관련 행사를 개최해 사람이 더 반가운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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