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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 수원역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2016-01-11 10:14:13최종 업데이트 : 2016-01-11 10:14:13 작성자 :   조철희

인계동 ․ 수원역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불법유동광고물 정비_1
인계동 ․ 수원역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불법유동광고물 정비_1

팔달구는 지난 8일 인계동 나혜석 거리와 수원역 테마거리에 대해 입간판, 배너기, 에어라이트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건축과 광고물관리팀과 안전건설과 건설행정팀 등 14명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은  관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지역을 순회하며 도로에 배치된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 정비했다.

구는 출퇴근 시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인계동 나혜석 거리와 수원역 테마거리 등을 중점으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의 근절 의지를 명확히 하고, 더 나아가 안전사고의 우려가  없는 깨끗한 거리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팔달구는 입간판, 배너기, 에어라이트, 전단지 등 250여개가 넘는 유동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상습위반업체에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해 불법 유동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주창 건축과장은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선 입간판, 배너기 등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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