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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9월중 법사랑위원 영통지회 월례회의
학교폭력 멈춰! 거점학교 지정 예방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2015-09-16 08:31:57최종 업데이트 : 2015-09-16 08:31:57 작성자 :   신승희

영통구, 9월중 법사랑위원 영통지회 월례회의 _1
영통구, 9월중 법사랑위원 영통지회 월례회의 _1

영통구는 지난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9월중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법사랑 영통지회 위원과 가정복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최근 청소년 범죄율의 증가로 인한 하반기 청소년 범죄예방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중 1개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해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법사랑위원 영통지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법질서 준수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교폭력멈춰! 예방 표어·포스터그리기 공모를 9월 말까지 접수해 청소년 범죄예방과 청소년 건전문화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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