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비된 율전동 212번지 골목길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주요 도로 포장 사업 외에도 사각지대인 동네 골목길을 보수, 정비 함으로써 오랜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소했다 구는 지역 주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각 동 주민센터로부터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을 신청 받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현장 조사 후 3억5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율전동 182-4번지선 등 10건의 공사를 발주했으며 오는 9일까지 송죽동 솔대길 공사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2008년에도 소규모 사업 대상지를 찾아내 더욱 자칫 소외의식을 느낄 수있는 관내 주민이 없도록 소규모 주민편익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