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10대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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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10대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2016-09-06 17:27:21최종 업데이트 : 2016-09-06 17:27:21 작성자 : 연합뉴스
캄보디아 여행 10대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캄보디아를 방문한 뒤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세를 보인 10대 남학생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해당 학생은 지카바이러스와 뎅기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원에 거주하는 A(15)군은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께 체온이 39.5도에 달할 정도로 고열증세를 보이는 등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검사했다. A군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가족 등과 캄보디아를 여행하던 중 모기에 수차례 물린 적이 있다고 의료진에 전한 바 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29일 개최2024.06.20 "당진쌀 맥주, 왕매실 막걸리 맛보세요"…22∼23일 축제2024.06.20 경기도 노인·장애인 1천원으로 스포츠 관람…할인 혜택 확대2024.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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